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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기록/취미생활

나만 알고싶은 싱어송라이터 '고요울'

by an ordinary day 2022.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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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푼이라는 오디오 라이브 방송을 통해 알게 된 싱어송라이터 '고요울'이다.

몇 년 전, 불면증으로 한참 힘들 때 친구의 추천으로 스푼이라는 어플을 접했다.

여러 방송을 듣다가 우연히 듣게 된 방송이었다.

 

편안했다.

 

워낙 어디 가서 존재감을 나타내는 성격은 아니어서 채팅 한마디 남기지 않고 듣방만했었다.

이미 자작곡도 가지고 계셨으며, 꾸준히 작사, 작곡을 하고 계셨다.

자작곡, 커버곡 등 다양한 노래를 부르셨고, 음원으로 나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마침내 2022년 1월 음원을 발매됐다.

 

자작곡 중 '슈퍼문'과 '농구공'이 첫 싱글 앨범에 수록되어 있었다.

저 실제 앨범은 비매품이었고, 선물로 받았다. 친필 싸인까지... 

계속 좋은 음악 들을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요울님의 노래는 마음에 잔잔한 울림이 있다.

그래서 자꾸자꾸 듣게 된다.

 

미 발매된 자작곡들도 음원으로 얼른 나오길 바란다.

열일해 주세요.

 

 

나만 알고 싶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듣고, 또 들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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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싱글 앨범 소개

일상 속 짧은 순간, 작은 울렁임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고요울의 첫 싱글.

혼자서만 차곡차곡 쌓아왔던 이야기를 처음으로 풀어놓습니다.

심장이 떨릴 만큼 커다란 달을 마주했을 때, 바닥을 차고 오르던 공이 서서히 멈출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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