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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기록/소소하고 잔잔한 일상 + 내돈내산

2022.11.12 일상 (칼제비 맛집_내 돈 내산)

by an ordinary day 2022.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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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부터 칼국수가 먹고 싶었다.

눈 뜨자마자 화계사 근처에 칼국수를 먹으러 갔다.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이었는데 사람이 여전히 많았다.

 

오랜만에 먹으러 온 칼국수 맛집

 

수제비도 먹고시어서 칼제비를 시켜 먹었다.

여기는 메뉴가 나오기 전 조그마하게 보리밥을 주신다.

보리밥을 먹고 기다리다보니 주문한 칼제비가 금방 나왔다.

 

역시 맛이다. 크으- 양도 많다.

 

여기 왕만두도 맛있는데 혼자가서... 아쉽게 먹지 못했다.

 

메뉴판을 보고 놀랐다. 소주값이 3천원이라니...

완전 혜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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