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을 하자마자 부가세 신고로 인해 너무 바빴다.
이직을 하고 첫 회식을 했다.
1차에서 끝났고, 우리끼리 2차가서 얼그레이 하이볼+소주를 마셨다.
얼그레이 하이볼을 처음 먹었는데 맛있었다.
3차는 와플이랑 빙수를 먹었고, 4차는 딱 사원들끼리만 모여서 할맥가서 소주를 마셨다.
너무 재밌었다. 이렇게 재밌을수가 ㅋㅋㅋㅋㅋ
더 더 친해지고 싶었다.
2023.01.28(토) 신림가서 눈썹 리터치받고 동네와서
친구와 밀페유나베에 새로 3병을 마셨다.
서운했던 이야기를 도란도란 얘기하고 풀고...
이런게 친구지ㅋㅋㅋ 일찍 집에 들어왔다.
혼자 상견니를 보러갔다.
원작은 대만 드라마고, 너무 좋아한 드라마였다.
3년만에 드라마에 나왔던 배우 그대로 영화가 개봉했다.
내용은 2009년, 리쯔웨이와 황위쉬안은 밀크티 가게에서 우연히 재회한다.
처음 만났지만 마치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던 것 같은 기시감과 묘한 설렘을 느끼는 두 사람.
이들은 사계절을 함께 보내며 가까워지고, 2010년의 마지막 날, 함께 새해를 맞이하며 연인이 된다.
2017년, 황위쉬안의 인생에 예상치 못한 변화가 생긴다.
해외 발령을 받게 된 것. 황위쉬안은 이 제안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지만
이 선택은 그녀의 미래를 바꿀 뿐만 아니라, 리쯔웨이와 모쥔제,
그리고 그녀가 아직 모르는 천윈루의 운명까지 뒤바꿔 놓는데…
이제, 이들은 수없이 뒤엉킨 타임라인 속에서 서로를 구하기 위해
낡은 테이프 속 들려오는 노래 ‘라스트 댄스’를 따라 달려가기 시작한다. (출처 : 네이버)
드라마 상견니를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꼭 보길 바란다.
"리쯔웨이!!"
한국에서 상견니를 리메이크 한 드라마가 나올 예정인데그것 또한, 기대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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