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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4월 마지막 주 주말에 친한 친구의 결혼식이 있었다.
비오는 날 결혼하면 잘 산다고 하던데, 행복하긴 바라고 또 바란다.
신부입장하는데 내가 다 울컥했던...
결혼식에 다녀와서 저녁에는 친구를 만났다. 용용선생에 다녀왔고, 음식 하나하나가 맛있었다.
생각보다 마라향이 호불호 갈릴 맛은 아니였고, 가족단위로 온 테이블도 많았다.
역시 비오는 날 국물에 소주는 진리였다.
결혼하지 않은 친구는 서로에게 서로뿐인... 그니까 우리가 소주를 먹고있는거야ㅋㅋㅋ
5월에는 종합소득세 신고가 기다리고 있다.
나는 연말정산이 누락되는 바람에 내가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만 했다. 어렵진 않았다.
앞으로는 포스팅을 좀 열심히 해볼까 한다. 종합소득세 신고 때문에 야근의 연속이겠지만, 부지런해져 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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