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일상기록/취미생활38 두산, 새 투수 잭 로그 영입 두산 베어스가 지난 달 영입한 새 외국인 투수 토머스 해치와 계약을 포기하고 새 투수를 영입했다.두산 관계자는 19일 "해치가 최근 미국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았고, 우리 구단의 기대 수준에 충족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며 "고심 끝에 상호 합의로 계약을 파기했다"고 밝혔다. 두산은 지난달 해치와 총액 100만 달러에 도장을 찍었다.해치와 계약을 포기한 두산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통산 19경기 등판 경험이 있는 좌완 투수 잭 로그가 새로 계약했다. 두산은 이날 로그와 총액 80만 달러(계약금 10만 달러·연봉 7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로그는 지난 2017년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 9라운드 전체 279순위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지명을 받았다. 그리고 2022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서.. 2024. 12. 20. 간절한 두산, 외국인 선수 모두 교체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새 외국인 타자 케이브를 영입하며 내년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 두산은 미국 출신의 외야수 제이크 케이브와 총액 100만 달러(계약금 20만+연봉 80만)에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두산은 투수 필 어빈과 토마스 해치에 이어 케이브까지 영입하며 내년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 두산 관계자는 "케이브는 강한 손목 힘과 빠른 배트 스피드가 장점인 외야수로 잠실 야구장을 커버할 수 있는 수비 능력도 갖추고 있다"고 소개했다.올해까지 케이브는 MLB에서 7시즌 52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6, OPS(출루율+장타율) 0.692, 45홈런, 176타점을 올렸다. 올해에는 콜로라도 로키스 소속으로 MLB 123경기에 출장했다. 올 시즌 성적은 타율 0.251, 7홈런, 37.. 2024. 11. 27. 류지혁의 첫 FA는? 삼성 선수들 중에서 현재 FA 시장에 나와있는 선수는 내야수 류지혁(30·B등급)과 외야수 김헌곤(36·C등급) 두 선수다. 류지혁은 FA 1군 등록일수 8년을 채우면서 첫 FA 시장에 나왔고, 지난해 한 차례 FA 재수를 선언한 김헌곤은 36세인 올해 첫 FA 자격을 얻었다. 삼성은 '원 클럽맨' 김헌곤과 계약기간 2년, 최대 총액 6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 2억원, 매년 연봉 1억원, 인센티브 최대 1억원의 조건이다. 삼성은 2011년부터 올해까지 한 팀에서만 뛰며 소금 같은 역할을 하던 김헌곤을 붙잡겠다는 계획이었다.김헌곤은 2022년 타율 0.192에 그치며 극심한 부진을 겪었고, 지난해에는 1군에서 6경기 출전에 그쳤다.그러나 올해 반전을 선보였다. 117경기에서 타율 0.302.. 2024. 11. 26. 두산-롯데 2:3 트레이드 두산과 롯데의 깜짝 트레이드 소식이 전해졌다. 2024년 11월 22일,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는 예상치 못한 트레이드를 단행하며 야구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번 트레이드는 두산의 투수 정철원과 내야수 전민재가 롯데로 이적하고, 롯데는 외야수 김민석과 최우인, 추재현을 두산으로 보내는 형태로 이루어졌다. 이 트레이드는 두 팀의 전력 보강을 위한 중요한 결정으로 평가된다. 롯데는 선발 및 불펜진을 강화하고자 했고, 두산은 불펜 강화와 내야 뎁스 보강을 위해 이번 트레이드를 추진한 것으로 보인다. 롯데는 정철원의 즉시 전력감으로서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으며, 전민재는 내야에서의 깊이를 더해줄 것으로 예상된다.반면, 두산은 김민석과 추재현의 영입으로 외야진의 뎁스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 2024. 11. 22. 김도영, 프리미어12에서의 빛나는 순간들 김도영 선수는 최근 프리미어12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프리미어12에서 김도영은 팀의 중요한 일원으로 활약했다.김도영은 프리미어12에서 총 3홈런과 10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그의 활약은 팀이 5-2로 승리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특히, 5점 중 4점을 책임지며 일등 공신이 되었던 경기에서 보여준 집중력과 결정력이 인상적이었다. 2024 시즌에 들어서면서 김도영은 더욱 눈부신 성과를 보여주었다. 정규 시즌에서 그는 141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347, 38홈런, 109타점, 40도루를 기록하며 KBO리그에서의 잠재력을 한껏 발휘했다. 특히, 그는 KBO리그 역대 최연소로 30홈런-30도루 기록을 세우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김도영의 플.. 2024. 11. 21. 두산, 허경민의 보상선수 김영현 두산은 지난 16일 자유계약선수(FA)가 돼 KT 위즈로 이적한 허경민의 보상 선수로 김영현을 선택했다고 발표했다. 광주동성고를 졸업한 김영현은 지난 2021 신인 드래프트 2차 5라운드 전체 45순위로 KT에 입단했던 영건 투수다. 지난해 1군에서 데뷔한 그는 31경기 33이닝 1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5.45로 가능성을 남겼다. 올해는 1군 8경기에 등판, 7과 3분의 1이닝 평균자책점 4.91로 한 해를 마쳤다. 김영현은 하체 중심의 투구 스타일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그의 안정적인 투구를 가능하게 한다. 그는 빠른 공과 변화구를 적절히 구사하며, 타자와의 승부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두산 베어스의 마운드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두산 유니.. 2024. 11. 20. 이전 1 2 3 4 ··· 7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