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수 FA 대이동 시작
올해 FA는 포수 대이동이 일어나고 있다. 현재 2022.11.21일 유강남은 롯데 자이언츠와 계약기간 4년, 총액 80억 원 (계약금 40억 원, 연봉 34억 원, 옵션 6억 원) 박동원은 LG 트윈스와 계약기간 4년, 총액 65억 원 (계약금 20억 원, 연봉 45억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FA 주전 포수로는 유강남, 박동원, 양의지, 박세혁 4명이다. 벌써 유강남과 박동원은 계약을 마쳤고, 앞으로 양의지와 박세혁의 선택이 관심사가 될 예정이다. 양의지는 첫 번째 FA에서 125억 원에 NC와 계약을 체결했고 이번이 두 번째 FA이다. NC는 양의지를 대체할 만한 선수가 없다고 판단하고 있고, 두산은 이번 시즌 9위로 마감하면서 이승엽 감독의 취임 선물 겸 선수 리빌딩을 준비 중 인 것으로 보..
2022. 11. 21.